24년째 열애 중인 오나라가 드레스 입은 이유… ‘안재홍·염혜란 트로피 건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26 07:20: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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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안재홍·염혜란에게 트로피를 건넸다.

배우 오나라가 26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튜브탑은 오랜만이네.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 다녀왔어요. 제가 트로피 건넨 안재홍 배우님, 염혜란 배우님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나라는 그동안의 활동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의 화려한 등장으로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나라는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사진 속 그녀가 입고 있는 검은색 드레스는 그녀의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하면서도, 하단부에 시스루 디테일을 더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블랙 컬러 특유의 심플함에 시퀸 장식이 가미되어 차분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오나라의 스타일링은 단아한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액세서리 선택으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그녀의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모두 살리며, 전체적인 룩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미니멀하지만 디테일에 신경 쓴 패션은 그녀의 세련된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오나라는 배우 김도훈과 24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드라마, 영화, 그리고 예능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나라는 앞으로도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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