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만화 찢은 엄지공주! 수채화로 그린 듯 화사한 오프숄더 드레스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26 06:3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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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 수채화로 그린 듯 화사한 오프숄더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배우 김혜윤이 9월 2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시상식에 참석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혜윤은 화사한 노란색 오프숄더 시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밝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드럽게 흐르는 시폰 소재의 드레스는 그녀의 우아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자연스러운 곡선을 살린 실루엣이 김혜윤 특유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노란색 드레스는 가을을 맞이하는 계절감과 잘 어울려 무대 위에서도 돋보였다.

더불어 김혜윤은 실버와 레드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가보시 힐을 신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클래식한 실버 컬러와 포인트가 되는 레드의 대비는 그녀의 스타일링에 독특함을 더했고, 힐의 높은 굽이 주는 날렵한 느낌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헤어스타일 역시 주목할 만했다. 김혜윤은 웨이브를 넣은 헤어를 한쪽으로 넘긴 로우 포니테일로 연출하며 귀엽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단정한 이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밝은 드레스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시상식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으며, SBS에서 생중계로 방영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전 세계 드라마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혜윤 역시 이날 행사에서 주목받는 스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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