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여신의 완벽 레깅스 핏! 군살 제로 탄탄 보디 아웃도어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26 06:43: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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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이 군살 제로 탄탄한 보디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배우 문가영이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스포츠 브랜드 포토 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서 문가영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문가영은 화이트 컬러의 후드 윈드브레이커를 착용하며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그녀가 선택한 후드 재킷은 밝은 그린 색상의 지퍼와 끈 디테일이 돋보이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이러한 포인트는 단조로울 수 있는 화이트 재킷에 활기를 더해, 문가영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요소였다.

그녀는 또한 네이비 컬러의 레깅스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했다. 레깅스 측면에는 블루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더해져 심플한 디자인에 세련된 느낌을 가미하였고, 문가영의 날씬한 몸매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처럼 절제된 디자인 속에서도 포인트를 잃지 않는 스타일링이 문가영만의 패셔너블한 감각을 잘 드러내고 있었다.



특히 문가영의 스타일링에서 눈길을 끈 또 다른 요소는 그린 컬러의 양말과 화이트 앵클부츠의 조합이었다. 그린 컬러 양말은 신발과의 컬러 밸런스를 절묘하게 맞추며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였고, 화이트 앵클부츠는 심플하지만 세련된 무드를 더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또한 문가영은 화이트 크로스백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모습을 선보였다. 크로스백은 심플한 디자인 속에서도 그녀의 활동성을 강조하며, 과감한 컬러 포인트와 조화를 이루어 그녀의 패션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러한 아웃도어 스타일링은 문가영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많은 패션 피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문가영은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서 주인공 백수정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문가영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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