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파리지앵 같나요?” 가을 프렌치 감성 물씬 스웨이드코트-롱부츠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26 06:48: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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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가을 프렌치 감성을 물씬 풍기는 스웨이드코트-롱부츠룩을 착용하고 파리로 출국했다.

배우 신세경이 9월 25일,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로저 비비에(Roger Vivier)의 2025 봄/여름 프레젠테이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신세경은 해당 브랜드의 한국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며, 이번 출국으로 또 한 번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날 신세경은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코트와 워싱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키니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하며 세련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항 패션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요소들이 돋보였는데, 스웨이드 소재의 고급스러움과 데님 팬츠의 캐주얼함이 조화를 이룬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았다.

신세경은 여기에 메탈 버클이 돋보이는 롱부츠와 블랙 컬러의 가방을 더해 시크하면서도 내추럴한 프렌치 시크룩을 완성했다. 공항 패션 아이템으로 선택한 롱부츠는 로저 비비에의 ‘비브 레인저스 하이 메탈 바이커 부츠’로, 카프스킨 가죽 디테일과 메탈 버클 장식이 포인트인 제품이다.



또한 블랙 컬러의 가방 역시 로저 비비에를 대표하는 ‘비브 쇼크 비사체 백’으로, 이 아이템들을 통해 브랜드의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신세경은 이번 공항 패션에서도 그녀만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로저 비비에만의 감성을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프렌치 시크룩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패션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연기 외에도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트렌디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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