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맞아도 난 해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골프장에서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블랙 스웨트셔츠에 핑크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한 골프웨어로, 캐주얼한 동시에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무릎까지 오는 스트라이프 삭스를 더해 더욱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플리츠스커트와 함께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유인영의 스타일은 귀여운 무드와 함께 실용적인 스포츠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흰색 골프 슈즈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완성, 골프장에서도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그녀의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이처럼 유인영은 일상에서도 완벽한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유인영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 다이어트 중이라는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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