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옴 - ??♂????♀? 나마스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유리는 그레이 톤의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스포츠 브라탑을 착용해 탄력 있는 체형을 돋보이게 했다. 그녀의 건강하고 에너제틱한 이미지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리는 여기에 블랙 쇼트팬츠를 매치해 활동성을 강조하며, 특히 요가와 같은 동작을 편안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가 선택한 의상은 몸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리는 야외에서 고난도 요가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신체의 균형과 마음의 평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요가를 통해 내적 안정과 외적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돌핀’에서 주인공 나영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영화 속에서 유리는 섬세한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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