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해외 여행이 서울숲?...3개월 기다린 젤리슈즈로 동화속 요정 느낌!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10 09:18:01 기사원문
  • -
  • +
  • 인쇄
이시영이 3개월 기다린 젤리슈즈로 동화속 요정의 기분을 만끽했다.

배우 이시영이 10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시영은 게시글에서 “후아, 서울숲 너무 예쁘다! 어디 멀리 여행 온 것 같네”라는 감탄과 함께, 한적한 일상 속 즐거움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자연 속에서 캐주얼하면서도 동화 속 캐릭터 같은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3개월을 기다려 받은 젤리 슈즈를 신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시영의 패션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레트로 감성의 스카프가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빨간색 도트 무늬의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며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카프는 그녀의 전체적인 스타일에 활력을 더하며, 편안한 일상 속에서도 개성을 살리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심플한 상의도 돋보인다. 크림색 톤의 상의는 단정한 매력을 강조하며, 목 부분의 리본 디테일이 포인트로 자리잡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시영은 이러한 디테일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하의와 투명한 젤리 슈즈는 활동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강조한다. 짧은 하의는 그녀의 캐주얼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젤리 슈즈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특히 젤리 슈즈는 긴 기다림 끝에 받은 아이템인 만큼, 이시영만의 개성 있는 패션을 상징하는 요소로 보인다.



사진 속 스트로 해트 또한 그녀의 스타일에 한층 여유로운 감각을 더해주고 있다. 자연스럽게 옆에 놓인 모자는 이시영의 전체적인 코디에 편안한 분위기를 부여하며, 여유로운 야외 패션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이시영의 이러한 패션 스타일은 단순히 트렌드에 국한되지 않고, 실용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아이템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자연 속에서도 빛나는 그녀의 스타일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느낌을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 2’에도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