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엄마 손연재, 200일 안된 아들 조기교육... ‘?? 금융인’ 흐뭇한 미소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10 07:2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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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태어난지 200일도 안된 아들 조기교육에 심현을 기울였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는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이를 위한 놀이 공간에서 밝은 미소를 띠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특히 아이의 육아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 돋보였다.

사진 속에는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장면이 담겨 있다. 그녀의 아이가 있는 공간에는 “My name is DDUDDU”라는 문구가 적힌 놀이용 거울이 설치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이와 함께 거울을 바라보며 찍은 셀카는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손연재가 아이와 교감하며 보낸 소중한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이가 여러 그림책을 펼쳐놓고 흥미롭게 들여다보는 장면이 포착됐다. 손연재는 아들을 위해 다양한 유아용 그림책을 준비해 놓았는데, “자동차가 부릉부릉”, “고양이가 좋아해요”와 같은 책들이 눈에 띄었다. 이 책들은 주로 간단한 문장과 선명한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가지고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손연재는 아이의 감각 발달을 위해 적절한 도서를 선별하여 육아 교육에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었다.

손연재는 사진과 함께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그녀의 육아 일상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소감을 밝혔다. 팬들은 손연재의 근황에 대해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다”, “아이와 함께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에도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20일에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고, 출산과 동시에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는 손연재는 앞으로도 육아와 함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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