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김우빈, 전자발찌 범죄자 감시한다…‘무도실무관’ 제작보고회 [오늘의 프리뷰]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10 06:4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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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노란머리 김우빈이 온다


10일 오전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의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김우빈, 김성균, 김주환 감독이 참석한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무도실무관‘?은 전자발찌 대상자를 24시간 밀착 감시하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무도실무관과 보호관찰관의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게 담아낸 작품이다.

극중 김우빈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의 무도 실력을 갖춘 에너지 넘치는 청년 이정도 역을 맡아 다채로운 액션과 섬세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무도실무관과 2인 1조로 움직이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호관찰관 김선민 역의 김성균은 안정적이고 깊이 있는 연기는 물론, 김우빈과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사냥개들‘의 김주환 감독이 선보이는 짜릿한 리얼 타격 액션은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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