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제주 바다 모험... “좋아하는 것들 천국”, 해녀들 만날까?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09 18:4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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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근황을 공개하며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리는 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좋아하는 것들 천국 with 성민쌤 단디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유리의 스킨스쿠버 패션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먼저, 다이빙 슈트는 유리가 착용한 핵심 아이템 중 하나로, 그녀는 검은색 웻슈트를 선택해 신체 보호와 체온 유지를 동시에 신경 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이 웻슈트는 밀착된 핏 덕분에 활동성까지 높여주어 스쿠버 다이빙에 최적화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유리는 장비 구성에서도 꼼꼼함을 보여줬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스쿠버 마스크와 공기 탱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이는 스킨스쿠버의 필수 장비로 안전과 기능성을 중시한 선택이다. 마스크는 얼굴에 딱 맞게 착용하여 편안함을 제공하고, 다이빙 중에도 시야 확보에 문제가 없도록 설계된 점이 눈에 띈다.

한편, 유리는 최근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돌핀’에서 주인공 나영 역을 맡아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유리는 이 영화에서 섬세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내면을 완벽히 표현해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다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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