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상하이의 밤도 빛낸 그녀!”…독보적인 매력으로 현지 팬심 사로잡아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09 06:0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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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가 상하이의 밤을 빛내며 독보적인 매력으로 현지 팬심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다해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다해는 “아이 러브 웨이탄(I love Waitan)”이라는 문구와 함께 상하이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다해는 상하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동방명주를 배경으로 한층 더 돋보이는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상하이의 화려한 야경과 이다해의 고급스러운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다해의 패션은 이번에도 트렌드를 이끄는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상반신에는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크롭탑을 착용해 날씬한 몸매 라인을 강조하면서도,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하의로는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의 롱 스커트 혹은 팬츠를 입어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이다해의 패션은 편안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느낌을 주었으며, 깔끔한 스타일링이 그녀의 패션 센스를 보여주었다.

또한,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우아하면서도 자유로운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모습은 고혹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며, 도심 속 화려한 야경과의 조화를 이뤄 사진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냈다.



배경으로 보이는 상하이의 동방명주는 매일 밤 화려한 조명으로 빛나는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이다해는 이 화려한 배경 속에서도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의상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도시의 화려한 빛과 그녀의 절제된 패션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단순히 배경에 묻히지 않고 자신의 스타일을 돋보이게 한 이다해의 센스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5월 가수 세븐과 오랜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8년 동안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이후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다해와 세븐의 부부 생활은 꾸준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상하이 여행은 이다해가 결혼 이후 근황을 전하는 특별한 기회가 됐다. 여전한 미모와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그녀는 팬들에게 다시 한번 사랑받고 있다. 이다해의 세련된 스타일과 화려한 배경이 어우러진 이번 게시물은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으며 그녀의 존재감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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