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언니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효리 언니는 6일 자신의 SNS에 "진짜 오랜만에 세 자매 술 한잔. 좀 꾸미고 나올 걸. 갑자기 와 가지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언니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효리는 화장기 없는 상태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효리 언니는 "셋이 네 살 터울. 자매. 가족. 제주 사는 내 언니. 내 동생. 어릴 때 생각난다. 우리 나이 왜 이리 많아? 세월 금방이구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