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베이지 오버핏 셔츠를 착용하며 여름철 가볍고 시원한 패션을 선보였다. 베이지 컬러의 셔츠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박보영은 데님 미니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미니멀한 스타일링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매력적인 룩을 완성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다채로운 색감의 비키니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비비드한 컬러의 비키니는 박보영의 패션 센스를 보여주는 동시에, 그녀만의 스타일리시하고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12월 디즈니+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조명가게’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해당 작품에서 그녀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