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송혜교는 이날 연한 브라운 색상의 크롭 블루종을 착용해 따뜻하고 포근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짙은 가을의 색감을 담은 블루종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강조해 이목을 끌었다.
송혜교는 여기에 캐주얼한 청바지를 매치해 경쾌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깔끔하면서도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는 가을 패션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그녀는 화이트 캡 모자를 착용해 전체적으로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 모자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주어 전체적인 스타일을 한층 더 완성도 높게 만들어 주었다.
한편, 송혜교는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그녀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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