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철인 3종 경기 도전 "다리 만신창이"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04 22:16:01 기사원문
  • -
  • +
  • 인쇄
진서연이 철인 3종경기 준비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진서연이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철인 3종경기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공개했다. 진서연은 최근 제주도에서 철인 3종경기 특별훈련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팬들에게 진지한 훈련 모습을 공유했다.

특히 그는 “아주 선수났네 났어. 다리 만신창이, 아이싱”이라는 글을 남기며 훈련의 강도와 몸 상태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철인 3종경기는 수영, 사이클링, 달리기 세 종목으로 이루어진 고강도 스포츠로, 이를 대비한 훈련은 극도의 체력과 정신력을 요구한다.

진서연은 훈련 과정에서 지구력과 근력을 모두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훈련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철인 3종경기 특성상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은 필수적인 요소로, 이를 통해 전신의 균형 잡힌 근육 발달이 필연적이다. 특히 진서연의 근황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슬림한 근육질 몸매는 그가 꾸준한 운동과 훈련을 이어오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날씬하면서도 강인한 근육이 돋보이는 팔과 복부는 수영과 같은 전신 운동을 꾸준히 소화한 결과로 판단된다.



또한 체지방 관리에도 철저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체지방이 낮고 탄탄한 근육이 드러나는 진서연의 몸매는 철인 3종경기 선수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체형이다. 이러한 체형은 고강도 훈련뿐만 아니라 식단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만 유지할 수 있는 몸 상태다. 특히 철인 3종경기는 전신을 사용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체지방이 적고, 근육량이 적절히 유지되는 것이 성과를 내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진서연의 훈련 모습을 담은 사진에서 패션 스타일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제주도에서의 훈련 중 검정색 브라톱과 스커트형 운동복을 입고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포츠 스타일을 선보였다. 기능성과 편안함을 중시한 그의 스타일은 심플하면서도 활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으며, 머리를 고정하기 위해 착용한 캐주얼한 모자는 철인 3종경기 선수들이 선호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스포츠 패션은 훈련에 최적화된 모습일 뿐만 아니라 미니멀리즘을 강조한 세련된 감각까지 엿볼 수 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이 본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무쇠소녀단‘은 오는 7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 진서연을 비롯해 유이, 설인아, 박주현 등이 출연하여 철인 3종경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여성 배우들의 열정과 강인한 의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서연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철인 3종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을 더욱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며, 평소 대중에게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강인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철인 3종경기를 위해 매일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는 진서연의 모습은 그녀의 체력과 의지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앞으로 철인 3종경기에 도전하는 그녀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무쇠소녀단‘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