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포토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주빈은 이날 밝고 화사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그녀만의 청순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이주빈은 또한 부드러운 소재의 니트 카디건을 함께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그녀는 나비 모양 목걸이를 포인트로 주어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이주빈은 블랙 레이스업 부츠를 선택해 단조롭지 않은 믹스매치 스타일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개성 있는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전체적으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그리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주빈은 지난 4월 24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에서 사이버수사팀 미녀 형사 한지수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녀의 다채로운 연기와 스타일링이 앞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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