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가수 영탁의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SuperSup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방송인 박경림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경림은 형광 초록색 재킷과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한 세련된 MC룩을 선보이며 현장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인 이 날의 착장은 박경림의 패션 센스를 잘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재킷 안에 화이트 브이넥 블라우스를 매치해 깔끔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블라우스의 심플한 디자인이 형광색 재킷과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박경림은 실버 링 귀걸이와 스틸레토 힐을 더해 페미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액세서리와 신발 선택 역시 박경림의 패션 감각을 잘 나타내며 전체적인 룩을 완성했다.
한편, 박경림은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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