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야노시호, 대학생 떠올리는 동안 미모... ‘슬리퍼 슈즈로 완성한 자신감’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03 14:54: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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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슬리퍼 슈즈로 완성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모델 야노시호가 3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게시글을 통해 “입었던 재킷과 워크 팬츠 스타일이 정말 너무 마음에 들었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자신의 패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딸 추사랑의 엄마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4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의 패션 스타일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녀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으며, 특히 오버사이즈 블레이저와 와이드 팬츠를 조화롭게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는 체크 패턴의 오버사이즈 블레이저를 착용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블랙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통해 편안함과 멋스러운 실루엣을 동시에 강조했다.



또한, 흰색 이너와 블레이저를 레이어드해 간결하면서도 입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긴 목걸이와 작은 클러치를 포인트로 더해 전체적인 밸런스를 유지했다. 특히 슬리퍼 스타일의 슈즈를 통해 캐주얼한 무드를 한층 더 강조하며, 패션에서 편안함을 중시하는 그녀만의 트렌디한 감각을 드러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감각을 표현해,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야노시호는 1994년 CF를 통해 데뷔한 후 톱모델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명 유도선수 출신의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야노시호는 이번 근황 공개를 통해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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