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호닝 밸리 마스코트 ‘같이 노래해요’ [MK포토]

[ MK스포츠 야구 ] / 기사승인 : 2024-08-31 05:16: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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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나일스의 이스트우드필드에서 열린 프레데릭 키스와 마호인 밸리 스크래퍼스의 드래프트리그 경기.

마호닝 밸리 마스코트 스크래피가 7회 스트레칭 시간에 팬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드래프트리그는 6개 팀으로 구성된 리그로 전반기는 드래프트 지명 대상 아마추어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며 후반기는 아마추어 자격이 사라진 프로 선수들이 참가한다.



2021년 시작된 이 리그는 지금까지 133며의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선수와 70명의 드래프트 미지명 FA 계약 선수를 배출했다.

이 리그에서는 트랙맨, 시너지, 랩소도와 같은 측정 장비들을 이용해 선수 성장을 돕고 있다.

삼성라이온즈는 유망주 성장을 위해 이창용과 김성경, 두 명의 선수를 드래프트리그에 파견했다.

이번 파견은 2023년 KBO가 발표한 한국 야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레벨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나일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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