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를 위한..여름방학 마지막 여행 제주..여길 왜 이제 왔지? 싶게.. 너무 좋았던..··이글이글 뜨거웠지만, 드넓은 풍경에 힐링하고..선물까지 푸짐하게 쇼핑하고!! ㅎㅎ힐링장소네요!! ”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유선은 기하학적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앤 화이트 맥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이 스타일리시한 원피스는 그녀의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여기에 유선은 선글라스를 착용해 한층 고급스러우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를 더했다. 심플한 액세서리를 통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포인트를 준 점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6년생인 유선은 올해 48세로,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이브>에서 ‘한소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2022년 <제8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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