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24인조 트리플에스, 한달 식비만 3천만원...이대 여신 김유연 과외까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7-13 22:48:42 기사원문
  • -
  • +
  • 인쇄
'전참시' (사진=MBC)
'전참시' (사진=MBC)

13일(토) 밤 11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07회에서는 K-POP을 뒤흔들고 있는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눈 돌릴 틈 없이 정신없는 신기한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리플에스의 대규모 단체 생활이 베일을 벗는다. 총 24인의 트리플에스 멤버들은 숙소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나눠 탑승하는가 하면 학교 조회 시간을 연상케 하는 인원 체크 현장은 신선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생필품을 비롯해 식료품 등 모든 것들이 24배인 트리플에스 숙소 내부도 전격 공개된다. 멤버들은 물건이 많아 이름을 적는 게 습관이 되었다고 하는데. 뿐만 아니라 멤버들 사이 좋은 물건들은 함께 구매해 써보는 공구템(?) 문화까지 생겼다고 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들의 리얼한 일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전참시' (사진=MBC)
'전참시' (사진=MBC)

2001년생부터 2010년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트리플에스의 맏언니 김유연의 역할도 시선을 고정시킨다. ‘이대 여신’으로 유명한 김유연은 학생 신분인 멤버들을 위해 과외까지 진행한다고.

그런가 하면 매니저는 트리플에스의 어마어마한 식사비를 공개해 참견인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한 달 식비만 무려 3,000만 원에 육박할 정도라고. 이도 잠시, 트리플에스는 먹고 싶은 음식들을 메신저 단톡방에서 결정, 자유롭게 주문하며 식사 준비에 나선다. 더 나아가 빨래를 먼저 하기 위해 예약은 필수, 눈치싸움까지 벌이는 등 이제껏 보지 못했던 다인원 그룹이 살아가는 법이 속속 밝혀진다고 해 본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