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타고난 도화살’ 백리스 원피스 입고 핑크로 물들여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19 07:45: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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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이 백리스 원피스를 입고 핑크로 물들였다.

가수 백예린이 17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미리생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백예린은 핑크 체크 백리스 미니원피스를 착용해 사랑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했다.



사진 속 백예린은 핑크 체크 무늬가 돋보이는 백리스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그녀의 패션 센스는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백예린은 브라운과 블랙으로 배색된 부츠를 착용해 시크하고 와일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브라운과 블랙이 조화를 이루는 부츠는 그녀의 전체적인 룩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시크한 매력을 한층 더해주었다. 백예린의 이런 스타일은 많은 이들에게 패션 교감을 주고 있다.





특히 백예린은 오렌지톤의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을 통해 청초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렌지톤의 긴 생머리는 그녀의 독특한 개성과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으로 보였다.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많은 팬들에게 새로운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 2019년 9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만료 후 독립 레이블 블루바이닐을 설립하고 밴드 더 발룬티어스의 프론트맨으로 활동했다. 이후 그녀는 지난 4월 9일 블루바이닐과의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백예린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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