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유쾌한 비키니 사진 공개! “천둥·미미·이준과 신혼여행 마무리”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16 19:5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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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동생 천둥과 미미 부부, 이준과의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산다라박이 16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최근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난 동생 천둥과 미미 부부, 그리고 가수 이준과의 여행 마무리를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자연스럽고 캐주얼한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흰색 셔츠를 입고 매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 셔츠는 루즈한 핏으로, 넉넉한 사이즈가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한다. 특히 소매를 약간 롤업한 듯한 디테일이 그녀의 패션 감각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그녀의 헤어스타일 또한 주목할 만하다. 산다라박은 자연스럽게 내린 검은색 머리를 유지해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긴 스타일은 얼굴을 선명하게 드러내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액세서리 역시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준다. 산다라박은 과하지 않은 심플한 귀걸이를 착용해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목에 걸린 마이크는 그녀가 방송 중이거나 촬영 중임을 암시하는 소품으로, 일상과 일을 조화롭게 보여준다.

사진 속 포즈도 인상적이다. 산다라박은 손을 들어 멀리 있는 무언가를 가리키며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느낌을 준다. 밝은 표정과 함께 긍정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전달해, 보는 이들에게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산다라박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녀의 패션은 일상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로, 화려한 액세서리나 장식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산다라박은 유쾌한 비키니 사진도 함께 공개해 팬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 수영복은 비비드한 색상과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여름의 활기찬 느낌을 잘 담아낸다.

비키니의 디자인은 상의가 삼각형 비키니 스타일로 두 개의 삼각형 컵이 가슴을 감싸고 있으며, 목 뒤와 등 뒤에서 묶는 형태로 되어 있다. 얇은 빨간색 끈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조절이 가능하다. 하의는 전형적인 비키니 바텀 스타일로, 얇은 사이드 스트랩이 특징이다. 상의와 동일한 빨간색 끈을 사용해 일관성을 유지했다.

패턴과 색상도 눈에 띈다. 상의와 하의 모두 보라색과 빨간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으며, 보라색 배경 위에 빨간색 야자수 패턴이 프린트되어 있어 열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의 앞부분에는 야자수와 건물의 이미지가 프린트되어 있어 여름의 휴양지 분위기를 강조한다.

이 수영복은 여름의 활기찬 느낌을 잘 담아낸 디자인으로, 특히 비비드한 색상과 독특한 프린트가 돋보인다. 휴양지나 해변에서 입기에 적합하며,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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