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미주의 친언니 ‘옥천 여신’ 전화 소개팅 성사! 무리수 플러팅에 충격 대답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15 14:14: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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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미주의 친언니와 깜짝 전화 소개팅을 성사시켰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힐링과 도파민을 찾아 떠나는 ‘놀뭐 대행 주식회사’ 직원들의 유쾌한 일상이 펼쳐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딘딘이 화제를 모은다.

딘딘은 방송에서 “‘옥천 여신’은 미주가 아니라 언니다”라며 미주의 친언니의 미모를 칭찬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평소에도 미주 언니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으나, 미주가 철저히 언니의 얼굴을 반만 보여줬다고 폭로했다. 이러한 발언은 멤버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에 멤버들은 “이 정도면 기회를 줘야 한다”라며 두 사람의 전화 소개팅을 제안했고, 결국 성사됐다. 딘딘은 소개팅 중 앞니를 활짝 드러내며 무리수 플러팅을 시도했으며, 원조 ‘옥천 여신’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미주 언니는 상상치 못한 대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들은 “미주야, 너 언니 닮았다”, “미주와 쌍벽을 이루는 미모다”라며 미주 집안의 유전적 매력에 감탄했다. 딘딘은 포기하지 않고 미주 언니에게 ‘짜장 vs 짬뽕 텔레파시’ 게임을 제안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미주는 “우리 언니는 안돼”라며 딘딘과 언니의 만남을 철벽 수비했으나, 딘딘은 “내가 작아서 그래?”라고 맞받아치며 티격태격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멤버들은 미주에게 “언니한테 밀린다”며 미주 언니의 매력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철저히 숨겨왔던 미주의 언니와 딘딘의 깜짝 전화 소개팅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놀뭐 대행 주식회사’ 편은 15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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