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한 호텔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베이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소유진은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와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소유진은 명품 브랜드 M사의 가방과 신발로 포인트를 주며 패션에도 신경 쓴 모습을 보였다. 가방의 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265만 원, 슬리퍼는 137만 원에 달한다. 우아하고 여유로운 부잣집 사모님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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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이 “대표님도 함께 계셨으면 좋았을 텐데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소유진은 “출장 갔다가 이제 집 도착했네요. 요즘 바쁜 백주부님”이라며 백종원의 부재를 아쉬워했다. 덧붙인 하트 이모티콘을 통해 애정 넘치는 부부 사이를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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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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