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레이크파크 둘레길 스탬프투어 진행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6-10 14:31:1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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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충북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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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레이크파크 둘레길(Lake Walk 757) 스탬프투어를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충북의 숨은 매력을 알리고, 건강한 야외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레이크파크 둘레길은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산책로로 구성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둘레길은 충북 11개 시군에 걸쳐 3개 테마코스(12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태탐방코스, 자연휴식코스, 힐링케어코스로 나뉜다.

스탬프투어는 참가자들이 둘레길을 방문하고, 지정된 장소에 마련된 스탬프를 찍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탬프북은 온라인(충북나드리 홈페이지)과 오프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각 코스(3개 테마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지역예술작가의 작품(12개 코스를 상징하는 12간지 활용한 기념품)을 신청할 수 있다.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충북의 자연을 즐기고, 건강한 야외 활동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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