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남 류성재??한예슬, 인종차별 → 노트르담 대성당 “나만 잘 나온 사진”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29 19:35: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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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을 방문했다.

배우 한예슬이 29일 개인 채널을 통해 신혼여행 코스를 이탈리아에서 프랑스 파리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지난 27일 이탈리아 숙소에서 인종차별을 당하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 10살 연하남 류성재와 깨소금 같은 사랑을 하고 있는 한예슬은 틈틈이 두 사람의 에피소드를 전하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는 “나만 잘 나온 사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배경은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고딕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웅장한 외관과 정교한 장식이 특징인 이 건물은 중앙에 있는 커다란 장미창과 두 개의 종탑이 눈에 띈다.

배우 한예슬의 상의는 갈색 니트 탑으로 보이며, 몸에 잘 맞고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준다.

니트 소재는 따뜻하고 편안해 보이며, 갈색은 가을이나 겨울에 잘 어울리는 색상이다. 하의는 검은색 스커트로 보이며, 옆에 트임이 있어 세련된 느낌을 준다.

그녀의 스커트는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길이로, 활동성이 좋으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한다. 또한 길게 늘어지는 귀걸이를 착용하여 얼굴을 더 돋보이게 한다.





특히, 한예슬의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게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체적으로 한예슬의 패션은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며, 배경인 노트르담 대성당과 잘 어울린다. 그녀의 스타일은 단정하면서도 개성을 잃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7일 SNS를 통해 “저희 오늘 혼인신고했어요. 봄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5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나봐요. 다행히 7도 제가 좋아하는 숫자라 모든 게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듯해서 그저 행복.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어요.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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