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 끝낸 전현무와 아이언맨 윤성빈, 김광규와 권은비.. “그늘집에서 열린 폭풍 먹방 대잔치!”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22 08:44: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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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프 미션을 끝낸 전현무가 폭풍 먹방을 했다.

지난 21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 MBC every1의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김광규와 윤성빈이 게스트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출연진이 팀을 나누어 그늘집을 방문, 바로 어묵탕과 떡볶이로 구성된 메뉴를 즐기며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언맨’으로 불리는 윤성빈의 열정적인 먹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윤성빈의 골프 실력을 언급하며 “윤성빈처럼만 치면 매일 라운딩을 나갈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윤성빈은 골프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드러내며 “골프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화답했다.

골프의 매력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윤성빈은 “골프의 매력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놀라면서 “마음대로 되지 않느냐”고 되물었고, 윤성빈은 “안된다”고 답하며 골프와의 끊임없는 밀당을 고백했다.

이와 함께, 윤성빈은 골프와 지속적인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언급하며, “정복이 안되니까 될 것 같다가도 안돼”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국진은 “노력해 본 사람만이 진정한 매력을 맛볼 수 있다”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문정현은 전현무에게도 골프를 권유하며 “우리 전현무 님도 하셔야 한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자신의 성장을 인정하며 “쭉쭉 성장하는 권은비처럼, 나도 인간 스펀지 같다”고 자평했다.

권은비는 “많은 것을 느끼고 있으며, 필드에서 또 다른 경험을 통해 열심히 연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광규는 전현무에게 드라이버를 공중으로 날려달라고 부탁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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