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백상서 신하균과 나란히!…“매혹적인 오프숄더 드레스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7 22:11:02 기사원문
  • -
  • +
  • 인쇄
배우 이민정이 7일 백상예술대상 참석 소감을 개인 채널을 통해 밝혔다.

그녀는 “백상예술대상 오랫만에 하균선배님도 너무 반가웠어요!! 백상예술대상 60주년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행사에서 찍힌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민정은 이번 행사에서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 우아하고 품격 있는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우 신하균은 그녀와 나란히 서서 블랙 슈트 셋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깔끔하고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의 다른 스타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시상식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하여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연예계 대표 부부 중 하나이다.

2015년 첫 아들 준후 군을 얻은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준후 군이 태어난 지 약 10년 만에 둘째인 딸을 맞이했다. 이민정은 자녀들과의 일상을 종종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백상예술대상 6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과 더불어 그들의 작품 활동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많은 배우와 감독, 작가들이 한 해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는 자리이자,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시간이기도 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