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아이브 안유진, 나영석PD 언급한 이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7 18:32:5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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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아이브(IVE) 안유진 / ⓒ국제뉴스DB
▲ 걸그룹 아이브(IVE) 안유진 / ⓒ국제뉴스DB

배우 김수현과 아이브의 안유진이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는 지난 1년간 TV, 영화, 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시상식은 MC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인기상을 수상한 김수현은 "좋은 작투를 만나서 소중한 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고, 그로 인해 저도 행복한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배우 김수현 / ⓒ국제뉴스DB
▲ 배우 김수현 / ⓒ국제뉴스DB

아이브 안유진은 "이 자리에 서 있는 것 자체가 믿기지 않고 영광이다. 예능상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인기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열심히 투표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또 "이 자리에 있게 해준 나영석 PD님께도 감사드리며, 현재 '해야'라는 곡으로 활동 중인 아이브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수현과 안유진은 각각의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아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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