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배우 채시라가 단추를 여러 개 풀어헤친 푸른 봄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멋진 데일리룩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힙하면서도 감각적인 걸크러시 스타일을 완성,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채시라는 공개한 사진에서 하늘색 셔츠의 몇몇 단추를 풀어 이너웨어가 살짝 보이는 스타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녀의 이러한 스타일은 그녀가 지닌 독특하고 대담한 패션 감각을 잘 드러내 주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강조하고 있다.
1968년생인 채시라는 올해로 56세가 되었으며, 가수 출신으로 김태욱 사업가와 2000년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연예계 뿐만 아니라 사업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김태욱과의 결혼 생활은 여전히 화목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다.
채시라는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왔으며, 그녀의 변함없는 연기력과 매력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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