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22호선 고창 해리-부안 구간, 도로시설개량공사 5월 8일 개통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7 14:56:5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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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22호선 고창 해리-부안 도로시설개량공사 5월 8일 개통( 사진=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제공)
국도22호선 고창 해리-부안 도로시설개량공사 5월 8일 개통( 사진=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제공)

(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안경호)은 2차로 국도 개량사업인 국도22호선 전북 고창군 심원면 궁산리에서 아산면 삼인리 간 10.3km 구간에 대해 5월 8일 16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국도22호선 해리-부안 구간은 도로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하여 선형개선을 통해 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서, 총사업비 516억원을 투입하여 6년 5개월간 공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시설개량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및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과 통행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도22호선 고창 해리-부안 도로시설개량공사 5월 8일 개통( 사진=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제공)
국도22호선 고창 해리-부안 도로시설개량공사 5월 8일 개통( 사진=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제공)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백진호 도로관리국장은 “2차로 시설개량으로 도로이용자의 주행쾌적성을 확보하고, 교통안전성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앞으로도 도로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한 구간은 선형개선 등을 통해 이동 편의성과 통행 안전성을 확보하여 지역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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