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유재석 오빠! 보고있나!... “배꼽 드러내는 신화적 자태, 세계를 사로잡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7 12:18: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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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2024 멧 갈라에서 현대적인 신화로 거듭났다.

6일(현지시각),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패션계 최대의 행사인 ‘2024 멧 갈라’에 블랙핑크 제니가 참석하여 전 세계 패션 관계자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의 테마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다시 깨우는 패션’으로, 동화적인 요소와 현대적 재해석이 융합된 컨셉트가 돋보였다.



제니는 이번 행사에 참석해 딥 블루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 마치 모던 아트 작품 같은 자태를 뽐냈다.

그녀의 드레스는 세련된 절개와 긴 트레인이 특징으로, 우아함과 동시에 대담한 컷아웃으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특히, 복부를 드러내는 과감한 디자인과 하의의 대담한 절개는 제니만의 자신감 있는 매력을 부각시켰다.

헤어스타일은 깔끔하게 뒤로 묶은 높은 포니테일로, 그녀의 모던한 드레스 스타일을 완벽하게 보완했으며,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액세서리 사용이 돋보였다.

또한, 이벤트의 배경은 풍부한 녹색 식물과 화이트 로즈로 장식된 레드 카펫으로, 제니의 드레스와 함께 행사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증폭시켰다.



제니의 이번 멧 갈라 참석은 그녀가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년 패션계의 큰 행사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니의 다음 행보에 전 세계의 팬들과 패션 관계자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렇게 제니는 한 번 더 자신의 독창적인 패션 감각과 탁월한 스타일로 세계를 매혹시키며, 그녀의 이름을 패션 역사에 또 한 번 각인시켰다. 팬들은 제니가 앞으로 어떤 놀라운 모습으로 다시 우리를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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