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만 사용자의 아이쉐어링, 어버이날 효도여행 시 위치추적어플 기능 유용

[ 비건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7 11:00:2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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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어버이날이 돌아오면서 인천공항은 해외여행에 따른 수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는 중이다. 특히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에 따르면 지난해 이미 전 세계에서 12억8천600만명이 해외여행에 나섰을 정도다. 이러한 가운데, 위치추적어플 아이쉐어링(iSharing)이 전세계 사용자 4,5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어버이날 효도여행을 떠나는 부모님의 위치추적 기능으로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앱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을 떠난 가족이 현지 공항에는 잘 도착했는지, 지금쯤 점심은 먹고 있을지, 늦은 밤 안전하게 숙소에는 돌아왔을지와 같은 고민과 걱정을 해소할 수 있는 아이쉐어링은 영화 극한직업의 위치 어플로도 잘 알려져 있는 무료 앱으로, 애플지도와 구글지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네이버 지도를 기반으로 하며 가족간 실시간 위치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고 있다.



앱을 다운받으면 글로벌 실시간으로 세계 지도 위에 가족과 친구의 위치 확인이 가능하며, 전세계 어디서든 지정된 장소의 출발과 도착사항을 자동알람으로 통보해주어 호텔, 식당, 유적지 등 모든 동선 확인이 가능하다. 더불어 긴급상황 시 긴급 알람을 통해 실시간 위치확인으로 만약의 사태를 방지할 수 있다.



아이쉐어링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 250여 국가에서 20개 이상의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는데,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 유럽, 남미, 아랍 등 전세계 글로벌 시장에서 탑 위치앱으로써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글로벌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미국과 유럽을 넘어서 전세계 메이저 소셜미디어 업체도 쉽게 진입이 어려운 브라질, 러시아 시장에서도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유입되며 위치앱 1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



극강의 위치정확도와 앱사용 시 배터리를 1%이하로 사용하는 기술을 전세계 특허로 보유하고 있고 이 최첨단 기술은 앱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아이쉐어링 배세영 수석연구원은 “아이쉐어링의 독자적인 휴리스틱 테크놀로지 기술은 정확한 실시간 위치 탐색이 가능하고, 전세계 모든 경쟁사보다 월등히 앞선 기술로 평가된다. 위치앱의 특성상 고도의 정밀한 위치 정확도는 수천만 사용자의 니즈를 완전히 충족시켜야 하는 중요사항이기도 하다”며 “실시간 위치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은 차세대 통신,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등 미래 기술의 핵심인 '초연결' 시대의 핵심 기술로 떠올라있고, 아이쉐어링은 이러한 '초연결성'에 사업 초점을 맞추고 전 세계를 연결하기 위한 새로운 네트워크 방식을 계속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쉐어링은 애플 앱스토어(평점 4.8)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평점 4.6) 모두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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