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김희애, 연휴도 건너뛰지 않는 필라테스로... ‘44사이즈 유지’ 비결 공개, ‘母 건강까지’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7 08:22: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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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어머니와의 특별한 나들이를 통해 효심을 발휘하는 한편, 연휴 기간 동안에도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을 공유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희애는 지난 6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두번의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어머니와 함께하는 시간, 공기 좋은 곳에서 필라테스 전에 힐링 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연 속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산책 사진을 올렸다.

이번 공개된 사진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와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사진에서 김희애 어머니는 푸른 하늘과 넓은 초원이 펼쳐진 배경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의 패션은 야외 활동에 적합하면서도 세련됨을 잃지 않았다. 흰색 와이드 브림 모자와 큰 햇빛 차단 안경을 착용해 강한 햇볕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푸른색과 흰색 줄무늬 셔츠는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면서 통풍을 잘 도와주는 스타일리시한 선택이었다.

이러한 적절한 차림은 건강과 패션 모두를 중요시하는 김희애의 세심한 면모를 반영한다.



또, 김희애는 “긴 연휴에도 개운하게 오운완 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김희애가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평소 44사이즈를 유지하는 그녀의 날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사진 속의 피트니스 스튜디오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차분한 회색톤의 필라테스 리포머가 배치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김희애는 흰색 티셔츠와 검정색 숏팬츠를 매치하여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운동복 차림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김희애는 올해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에서 강력한 국무총리 역할을 맡아 부패한 권력에 맞서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설경구와 함께하는 주연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사회적인 메시지가 강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도 앞두고 있어 그녀의 연기 경력에서 또 다른 주목할 만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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