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네 달 전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게시글에는 “어쩌다 네 달 묵은 사진… ”이라는 메시지가 함께 올라왔다.
이날 강민경은 하늘색 카디건을 매치해 청순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청바지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코디를 완성했는데, 이는 그녀의 일상적인 패션 감각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검은색 숄더백을 매치함으로써 그녀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자태가 더욱 돋보였다.
강민경이 속한 그룹 다비치는 지난 3월 26일 새 싱글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평범한 일상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순간이나 예상치 못한 시련에 아파할 때, 누군가의 편이 되어줄 수 있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봄날의 따스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이 곡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다비치만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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