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홍서범 모친상·조갑경 시모상 비보 더 안타까운 이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6 19:08:42 기사원문
  • -
  • +
  • 인쇄
홍서범 조갑경(사진=JTBC)
홍서범 조갑경(사진=JTBC)

가수 홍서범과 조갑경 부부의 슬픔, 모친상과 시모상 겹친 비보

대중음악계의 베테랑 가수 홍서범과 그의 배우자인 조갑경이 모친상과 시모상을 겹쳐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홍서범의 모친이자 조갑경의 시모인 전복점 씨가 오늘 별세했다고 티브이데일리가 보도했다.

홍서범은 지난 2012년 아버지 홍성두 씨를 지병으로 잃은 뒤, 지난 2022년에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아내 조갑경과 함께 출연해 모친의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번에 슬픔을 겪는 두 사람의 빈소는 동국대학교일산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8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은 서울시립승화원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홍서범과 조갑경 부부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