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외야수 이정후가 경기 시작전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경기는 필라델피아가 5-4로 이겼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로건 웹은 4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5실점(4자책) 기록하며 에이스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1번 중견수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5타수 1안타 기록했다.
한 차례 안타로 출루했지만, 7회 1사 1,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필라델피아(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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