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VS 카리나...어린 시절 사진 대방출, 5살 핵주먹 마동석과 젖먹이 1살 공주님 카리나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6 12:47: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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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과 카리나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국 연예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들 중 한 명인 마동석이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변천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When I was young”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자신의 4살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나이대에서 찍힌 사진들을 연속으로 보여주는 짧은 영상을 업로드하며 팬들에게 큰 선물을 전달했다.



이 영상 속에서 마동석은 5살 때부터 굳은 표정으로 주먹을 날리는 모습, 17살에는 이미 완성형 근육질 몸매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29살의 사진에서는 그의 압도적인 팔 근육이 돋보이고, 39살에 와서는 결혼식을 앞둔 사업가의 완숙미가 돋보인다.



시간이 흐를수록 변화하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39살에 와서 ‘범죄도시4’ 포스가 묻어 난다면서 유머러스한 반응들도 이어졌다.

한편,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역시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의 SNS를 통해 약 24년 전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따뜻한 가족 사랑을 나누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카리나가 어린아이였을 때 찍힌 모습과 함께, 그녀보다 다섯 살 많은 언니가 흘러 넘치는 애정을 담아 “사랑하는 아기야, 엄마 언니가 주는 밥 먹고 무럭무럭 자라거라. 사랑한다, 언니가”라고 적힌 메시지가 공개되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카리나는 과거 인터뷰에서도 언니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자주 드러냈으며, 언니의 직업인 간호사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공개적으로 표현한 바 있다.



이러한 친밀감과 사랑이 담긴 사진과 이야기는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들 자매의 따뜻한 사랑과 유대감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두 스타의 이러한 개인적이고 진솔한 모습은 팬들과의 깊은 연결고리를 만들어내며, 그들의 이미지를 더욱 친근하고 인간적으로 다가가게 만들었다.

마동석은 현재 영화 ‘범죄도시4’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카리나는 에스파 활동을 통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스타의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이야기는 팬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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