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영탁 술 마시면" 이찬원이 밝힌 술자리 비하인트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5 17:02:1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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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사진=SBS '미우새' 방송화면 캡쳐)
이찬원(사진=SBS '미우새' 방송화면 캡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한 달 식비로 무려 700만 원을 사용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재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 MC로 나선 이찬원은 '모벤져스'라 불리는 어머니 패널들의 큰 환호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의 넉넉한 지갑 사이즈가 공개되기도 했다.

서장훈은 "이찬원 씨가 김승수보다도 더 열린 지갑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식사를 사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심지어 한 달에 식비로만 6~700만 원을 지출한다고 전해졌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찬원은 "진짜 많이 나올 때는 그 정도 지출이 가능하다"고 솔직하게 인정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찬원은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과 식사할 때 누가 계산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네 명이 모두 계산을 하려고 다툰다"고 답했다.

그는 "하지만 결국 장민호와 영탁도 임영웅이 계산하는 것이 맞다고 말한다. 마치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격이 되는 셈"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2020년에 방송된 TV조선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그의 활발한 방송 활동과 넉넉한 인심으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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