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관상가 백재권, 김희철 관상에 "100% 이혼할 것"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5 17:08:0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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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관상 백재권 교수(사진=SBS '미우새' 방송화면)
동물관상 백재권 교수(사진=SBS '미우새' 방송화면)

배우 장근석과 가수 김희철이 결혼에 대한 운명을 점쳐 듣고 충격에 빠졌다.

5일 재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두 스타가 관상가를 찾아 자신들의 미래와 운명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처음 관상을 받아보는 두 사람에게 관상가는 동물을 대입한 특별한 관상법으로 그들의 인생과 운명을 풀어냈다.

장근석에 대해 관상가는 "독립적으로 최고의 위치에 오를 수 있는 관상"이라며 그의 매력적인 콧대를 칭찬했다. 하지만, 장근석의 코끝에 대한 솔직한 평가로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근석의 얼굴에서는 어린 시절 겪은 어려움과 슬픔이 느껴진다며, 그의 과거를 정확히 짚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근석은 45~46세에 좋은 인연을 만날 것이라는 관상가의 말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미 결혼을 원하고 빠른 시일 내에 가족을 이루고 싶다고 고백한 장근석은 관상가의 말에 절망적인 반응을 보였다. 관상가는 장근석이 일찍 결혼했다면 사별의 운을 겪었을 수도 있다고 덧붙여 충격을 주었다.

한편, 김희철에게는 여성 인연이 많으나 결혼 운은 49세에 찾아올 것이라는 예측을 받았다. 이에 대해 김희철은 물론 스튜디오의 어머니들도 큰 충격을 받았다. 김희철이 일찍 결혼했다면 이혼의 운이 있었을 것이라는 관상가의 말은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관상가는 김희철에게 "50세에 결혼하는 것도 감사해야 한다"며, 그 시기를 놓치면 다음 기회는 10년 후에야 온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이처럼 두 스타의 결혼 운에 대한 예측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미우새는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프로필 근황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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