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는 4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새 언니에게 단련된 우리 오빠의 사진실력..ㅋㅋ 길게 찍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신혜는 긴 웨이브 헤어와 블랙 버뮤다 팬츠,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한 여행룩으로 포착되었다.
그녀의 스타일은 러블리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주며, 패셔너블한 여행자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최근 JTBC 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 워커홀릭 의사 남하늘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박신혜는 드라마 종영 후 가족들과 잠시 여유를 즐기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닥터슬럼프’는 브레이크 없이 달리던 인생에서 갑작스런 위기를 맞은 주인공들이 서로를 만나며 삶을 회복해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박신혜는 지난 2022년 1월, 배우 최태준과의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한 아들의 엄마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팬들은 더욱 친근감을 느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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