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송범근, 공개 연애 첫발…“유재석부터 김종민까지, ‘비키니’ 선물로 사랑 축하 물결”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5 09:37: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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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의 즐거움과 함께 진행되는 사랑의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의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축구 선수 송범근과의 공개 열애를 밝힌 가수 이미주가 출연하여 연애담을 털어놓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미주는 송범근 선수와의 사랑을 숨김없이 공개하며, 그녀의 일상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은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가족 봄 소풍’을 주제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김광규, 김종민, 제시, 데이식스의 영케이 등 이었다.

이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미주는 송범근 선수와의 관계를 솔직하게 드러내며, ‘럽스타’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미주와 송범근의 관계는 두 사람이 함께 일본 요코하마를 방문하는 등, 여러 모로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이미주는 송범근 선수의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일본까지 날아가는 등, 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또한,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 사이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프로그램 진행자 유재석은 이미주가 연애 중인 모습을 농담으로 폭로하면서도 그녀의 행복을 함께 축하해 주었다.

이에 이미주는 미소를 지으며 남자친구에 대한 농담을 건네는 등,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또한, 그녀는 송범근 선수가 자신의 인기에 불안해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했다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건강한지를 엿볼 수 있었다.

‘놀면 뭐하니?’의 다른 멤버들도 이날 방송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다. 김종민은 이미주를 보자마자 그녀의 사랑을 드러내며 분위기를 띄웠고, 김광규는 김종민의 심박수가 오르는 모습을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 외에도 멤버들은 서로의 최근 활동을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은 발야구,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멤버들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러한 활동들은 멤버들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미주와 송범근의 열애는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발전해 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주는 송범근 선수와의 관계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연애의 롤모델이 되었다. 이처럼 공개 연애가 공연 중인 멤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 부분이었다.

한편, ‘놀면 뭐하니?’의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서로를 놀리는 장면들이 연출되어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그들의 친밀함과 정을 느낄 수 있는 순간들도 많았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제시와 영케이가 출연하여 그들의 음악적 성과를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시는 특히 미주를 위해 준비한 비키니를 선물하며 미주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감을 갖고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프로그램은 랜덤 선물 뽑기 시간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추가했다. 김종민은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의 막바지에는 멤버들이 팀을 나누어 진행한 이어달리기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이는 ‘놀면 뭐하니?’의 역동성을 잘 보여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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