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어린이날 전국 비소식...우천취소 가능성?

[ MK스포츠 야구 ] / 기사승인 : 2024-05-04 23:5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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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5일에는 서울 잠실구장(두산-LG), 인천 SSG랜더스필드(NC-SSG),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롯데-삼성), 수원 KT위즈파크(키움-KT),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한화-KIA)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낮 12시 전후로 1㎜ 미만의 약한 비가 시작돼 점차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 제외) 30~100㎜, 인천·서해안·광주·전남·경남 서부 20~60㎜, 서울·경기 내륙·강원 중북부 내륙·대전·충남 내륙 10~40㎜다.

이날 밤부터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전망이다. 경기북부, 남해안, 제주에는 시간당 20~3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제주, 남해안, 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 천둥번개가 동반될 가능성이 있다.

비가 그친 뒤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날씨가 쌀쌀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음은 5일 야구 경기 진행 지역별 날씨 전망.

▲ 서울 : 흐리고 비 <최고기온 20도>

▲ 인천 : 흐리고 비 <최고기온 19도>

▲ 수원 : 흐리고 비 <최고기온 20도>

▲ 대구 : 흐리고 비 <최고기온 21도>

▲ 광주 : 흐리고 비 <최고기온 21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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