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미혼 신효범...“돌싱 서장훈과의 발랄한 플러팅으로 화제 만발!”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4 23:1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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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최근 방송에서는 특별한 게스트로 골든걸스 멤버들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출연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4일 방송분 432회에서는 특히 신효범과 서장훈 사이의 유쾌한 상호 작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 내내 이어진 음악 퀴즈 시간 동안 신효범은 서장훈과 함께 블루스 타임을 가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 모습을 본 다른 출연진들은 신효범을 장난스럽게 “제수씨”라고 부르며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을 칭찬했고, 박미경은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었다.

신효범은 서장훈에게 적극적으로 플러팅을 시도하며 “얼굴 빨개진 거면 오케이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서장훈 역시 “오케이”라고 화답하며 그녀의 농담에 잘 받아쳤다.

특히 신효범은 김희철의 “서장훈 건물 있다”는 말에 “나도 건물 있어”라고 말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방송은 골든걸스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유쾌한 입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서장훈은 과거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 건물 재산 가치가 7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스포츠 스타 빌딩왕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장훈과 신효범 두 사람의 만남은 방송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로, 앞으로 이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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