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용준형과 현아의 독보적 우정 공개!...연예계 베프 관계 밝혀져”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4 21:47: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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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제니와의 협업에 관해서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가수 지코가 블랙핑크 제니와의 협업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는 현아와 이무진도 게스트로 함께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지코는 방송에서 1년 9개월의 긴 공백을 깨고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싱글의 타이틀곡인 ‘SPOT!’에는 블랙핑크의 제니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코는 “제니 님이 함께 해주셔서 굉장히 멋있는 곡이 탄생했다. 여러분 많이 청취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지코는 이 곡의 주요 포인트인 챌린지 구간과 챌린지 댄스를 직접 소개했다. “요즘에는 쇼츠가 대세니까,”라며 시청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프로그램의 호스트 붐은 지코에게 제니와의 협업 과정에서 느꼈던 어색함에 대해 물었다.

지코는 “원래 평소에 친분이 있었지만, 공적으로는 프로젝트로 처음 같이 진행하다 보니, 메이크업과 의상을 완벽히 갖추고 있는 모습이 둘 다 어색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래서 농담을 막 던지다 보니 중간에 터지고 서로 웃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그런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뮤직비디오에 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블락비 시절 함께 활동했던 피오와의 우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붐이 피오와의 친분에 대해 질문하자, 지코는 “아이 이 친구 저번 주에도 봤다”며 피오와의 스킨십을 보여주기도 했다.

피오는 “제가 오늘 형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좀 긴장된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은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지코와 제니의 협업 비하인드 스토리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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