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이혼' 안현모 인스타 근황에 쏠린 시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4 17:05:5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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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사진=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안현모(사진=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는 "만약 고(故) 백남준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베네치아 자르디니 공원에는 '코리아'라는 공간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백남준 선생님의 영향력을 강조하며 그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안현모는 지춘희 디자이너의 2007년 백남준 추모 컬렉션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Korea' 관의 30년 여정을 축하하는 행사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해내며, 반묶음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함께 고급스러운 미모를 뽐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SBS 기자 출신으로 방송인과 통역가로서의 새로운 경로를 걷고 있는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밝혀졌으며, 두 사람은 서로를 비방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전해집니다.

안현모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을 인생에서 겪은 첫 실패로 언급하며, 자신의 결정이 항상 옳았다고 믿었던 과거를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결혼에 대한 성급한 결심을 후회하며, 이혼을 통해 인생의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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