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탄생' 개그맨 미키광수 하차 사실 관계는?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4 16:25:5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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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미키광수, 봄 농사 준비 돕는다(사진=KBS1)
서동주-미키광수, 봄 농사 준비 돕는다(사진=KBS1)

개그맨 미키광수의 KBS1 '일꾼의 탄생' 하차 여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의 근황과 프로그램 출연 여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일꾼의 탄생'은 국민 일꾼이 되어 민원 해결을 위한 육체적 노동과 정서적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박광수를 포함한 5명의 스타가 고정 출연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방송에서 박광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116회 '전남 해남 안정마을 두 번째 이야기' 방송에서 박광수의 불참이 확정되며 하차에 대한 소문이 더욱 퍼지고 있다.

가수 진성, 손헌수·미키광수와 전북 진안 방문한 이유(사진=KBS1)
가수 진성, 손헌수·미키광수와 전북 진안 방문한 이유(사진=KBS1)

KBS 측에서는 이와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아 시청자들의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박광수의 출연 여부에 대한 다수의 글이 올라와 있으며, 시청자들은 "왜 잘하고 있는 사람이 나갔는지", "시청자들의 알 권리는 어디 있는 거냐"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 시청자는 "철거반장이 없으니까 반쪽짜리 '일꾼의 탄생'이 됐다"며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시청자의 요구에 더 귀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박광수의 하차 여부와 관련된 공식적인 발표가 아직 없는 상황에서, 그의 팬들과 시청자들은 그의 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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