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울산 HD FC의 K리그1 11라운드에 52,600명이 입장했다. 2024년 한국 프로스포츠 단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이다.
서울, 울산은 K리그 최고의 인기를 다투는 팀이다. 서울은 올 시즌 K리그1 다섯 차례 홈경기에서 평균 관중 30,269명을 기록 중이다. 서울은 평균 관중 1위다.
2위는 울산이다.
울산은 올 시즌 5차례 홈경기에서 평균 18,451명의 관중과 함께하고 있다.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울산 팬은 8,000명 이상으로 파악된다.
서울, 울산은 지난 시즌에도 평균 관중 1, 2위를 기록했던 팀이다.
상암(서울)=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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