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군 상촌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동희)는 1일 상촌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제4회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잔치국수, 떡 등을 정성스레 준비해 주민 300여명에게 제공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요가와 색소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해맑음센터 학생 및 교직원들이 함께 봉사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동희 위원장은 “공연과 정성껏 준비한 국수 한 그릇으로 면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며 “봉사에 참여한 해맑음센터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